전북장애인체육회가 2018년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 전국 4위를 차지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전북은 전남, 충남, 광주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이번 기록은 전북장애인체육회의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차량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 장애인특장버스 지원, 시군지부 설치, 참가자 만족도 제고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전북도장애인체육회 노경일 사무처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직원들이 열정을 가지고 우리도 장애인들에게 적극적인 체육활동을 지원하여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며 ”올해도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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