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2019~20 정읍방문의 해’를 맞아 신규 맛집 업소 3개소를 추가 선정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6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대중적인 입맛을 사로잡는 17개소 업소를 발굴, ‘정읍맛집’으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정읍맛집 추가신청을 원하는 업주는 정읍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오는 29일까지 정읍시보건소에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맛집 신청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평가(3개 분야 15개항목)를 거쳐 위생업소지원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선정된 업소는 정읍 맛집 지정증과 표지판을 배부받고 영업시설 개선자금 융자, 시 홈페이지와 각종 행사 시 홍보와 홍보물을 제작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정읍=최환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