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전북지사(지사장 최현규)는 지난 17일 부안에 소재한 농협보험수련원에서 ‘2019년 사업목표 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농협사료 전북지사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은 2019년 사업목표를 반드시 달성해 변화하는 미래 축산환경에 대비하고,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이라는 시대적 소명 아래 농·축산인을 위한 본연의 업무와 사업추진에 매진 할 것을 결의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축산환경과 축산 농가들의 눈높이에 맞는 사료개발에 적극 노력하고 축산농가로부터 무한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품질혁신과 서비스 확대에도 더욱 더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최현규 농협사료 전북지사장은 결의대회를 통해 “전 직원과 합심해 조기에 사업목표를 달성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품질향상과 원가절감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