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 운봉파출소는 1월 22일 설명절 특별치안활동을 통해 관내 범죄에 취약한 편의점과 1인 운영 점포 등을 방문 방범진단을 실시했다.

곽을용 파출소장은 범죄 취약시간대인 심야·새벽 운영(자정부터아침6시까지)의 취약점에 대해 업주 상대로 한달음, 풋SOS, 112시스템, 112앱 등 긴급출동 서비스 홍보와 야간 신고요령 및 야간남성근무자 등 적극 권고하는 등 범죄예방과 112신고요령 및 최근 발생사례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자율방범대와 생활안전협의회와 같은 관내 협력단체들과 함께 연계합동 순찰을 실시하며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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