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섬진강지사(지사장 오승환)은 섬진강 댐 물 문화관에서  수묵화로 유명한 양기해 작가의 수묵화 그림 <묵사발 展>을 전시한다.

1월 2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수묵 작품 약 30여점을 만나볼 수 있으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행복한 일상들을 생동감 있게 재현하여 관람객들에게 자연의 멋과 맛을 느끼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섬진강지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섬진강 댐 물 문화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기해년 새해를 맞아 활기찬 자연의 일상을 선사하고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수묵화로 표현한 멋진 아름다움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물 문화관은 오는 2월에도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 작가 10여분을 초청해 “아름다운 시화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실=김흥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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