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전북교육감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1일 사회복지시설인 김제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김 교육감은 23일에도 전주평화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북교육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나눔 문화 확산과 소외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1월 21~31일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 30곳을 방문, 약 1,500여 만원 상당의 쌀, 화장지, 김 등 생필품을 전달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우리 교육청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때마다 도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며, 사랑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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