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금융시장에 대처하기 위해 NH농협은행 전북본부가 관내 영업점의 자산관리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로드쇼를 개최했다.

22일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에 따르면 이날 관내 영업점 WM(wealth manager:자산관리전문가)을 대상으로 ‘2019년 WM 로드쇼’를 진행했다.

이번 로드쇼는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따른 자산관리의 중요성이 점차 대두됨에 따라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2019년도 자산관리의 트렌드와 세무, 은퇴설계에 이르는 종합적 자산관리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날 NH농협은행 영업점 WM 담당자 40명은 방카, 스마트 자산관리, 퇴직연금, 신탁 등의 자산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권역별 WM 담당자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농협은행만의 차별화된 은퇴설계 서비스인 ‘All100플랜’에 대한 집중 교육을 통해 100세 시대에 따른 중장기적 자산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농협은행이 운영중인 ‘All100플랜 라운지’에서는 은퇴설계 전문가 ‘NH All100플래너’의 차별화된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장근 본부장은 “변화하는 금융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자산관리를 위해서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고객별 맞춤형 자산관리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고객맞춤 최적의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