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총회장 김주철)는 지난 23일, 요촌동(동장 송해숙) 에 이불 15채를 기탁하여 새해에도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관계자는 “난방비 걱정이 많은 취약계층에게 매서운 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따뜻한 이불을 덮고 남은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는 작년에도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이 담긴 행복꾸러미를 기탁하는 등 끊임없는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어왔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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