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장영달)는 24일 문화관 1층 진로취업지원센터에서 2018학년도 2학기 우수 취업동아리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LINC+사업단과 진로취업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최영규 진로취업지원센터장을 비롯해 수상자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대상’은 공기업 취업 준비 동아리인 ‘공공칠빵’이, ‘최우수상’에는 ‘취한다’, ‘우수상’에는 ‘일취월장’이 각각 선정됐다.

우석대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지난해 9월 중순부터 8주일 동안 11개 팀 총 52명을 대상으로 리더 간담회와 중간발표 경진대회 등을 진행했다.

한동호 LINC+사업단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을 거라 생각된다”면서 “앞으로도 LINC+사업단은 학생들의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 인력양성 및 확보를 위한 산업계 인력양성 교육에 매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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