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치위생학과 4학년 29명의 학생들이 최근 발표한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

전북권에서 유일하게 4년제 치위생학과를 보유한 호원대는 전문화된 멘토링 시스템을 활용해 지난 2014년 국가시험 최초 응시자 전원합격에 이어 4년 연속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100%의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졸업생들이 전원 취업함으로 입학 후 졸업까지 학생들의 미래와 진로를 함께하며 치위생학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치위생학과 장윤정 학과장은 “체계화된 전공교육과정과 일대일 학생 맞춤형 집중 지도를 통한 밀착형 통합 치위생 실습으로 재학생들의 핵심 치위생 역량강화를 극대화함으로써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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