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병무청에서 1만2천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병역판정검사’가 실시된다.

  전북지방병무청이 이달 28일부터 5월 3일까지 2019년도 병역판정검사를 시행한다.

검사대상은 전북에 주소를 둔 2000년 출생자와 병역판정검사 연기 사유가 사라진 사람이다.

이번 검사 대상자 인원은 1만2천여 명이다.

대상자는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본인 인증 후 검사 일자와 장소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이번 병역판정검사 기간이 지난 뒤 검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을 선택해 검사 받을 수 있다.

/김현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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