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영진)는 설을 맞아 사랑의 후원품(백미 10kg 40포)을 서서학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박영진 주민자치위원장은“설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깨닫고 느꼈다”며 “위원들과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살피고 돌보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민자치위는 2019년도 사업 및 예산안과 임원선출을 했고, 오는 4월중 2004년도에 자매결연을 맺은 부안군 위도면 주민자치위원회를 방문하기로 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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