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권 (사)이웃사랑의사회 회장과 김종구 전주시의사회 회장 등이 지난 25일 완산구 동서학동(동장 배정희)을 방문, 관내 소외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명절 상차림 물품을 후원했다.

명절 상차림은 15가구를 대상으로 쌀 10kg 15포, 라면 15박스, 김 세트 15개, 롤화장지 15개로 구성됐다.

동서학동주민센터는 한부모가정 등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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