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김제시의회 김영자(마 선거구) 부의장이 지난 26일 “제7회 국제평화언론대상”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의정발전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김영자 부의장은 제7대, 제8대 김제시의원으로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법무부 법사랑 전주지역연합회 위원으로서 청소년범죄예방에 공헌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으며, 민주평화통일 김제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평화통일에 대한 지역주민 공감대 형성과 각종 사회단체 활동을 통한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국제평화언론대상”은 국제평화, 의정활동, 자치행정 등의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맡은바 임무에 충실하며 세계 평화를 사랑하고 언론보도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들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하는 상으로 매년 (사)한국언론사협회가 주최하고 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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