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LX는 29일 본사에서 완주군 이서면 주민센터 관계자에게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준비한 350만원 상당의 ‘설 명절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선물꾸러미는 떡국떡, 한과 등 명절음식과 각종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이날 전달된 선물꾸러미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경로당 41개소와 저소득층 18세대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최창학 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X는 지난 28일 국민연금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지역 내 경로당 어르신들께 점심식사와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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