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는 예비교사인 재학생들의 실습 협력학교로 전주오송초, 전주인후초, 전주우림초, 전주서신초 등 4개교를 공모를 통해 지정했다.

이에 전주교대는 2월 중에 전북교육청과 교육실습에 관해 구체적인 협의를 갖을 예정이다.

전주교대는 실습학교에 배정하는 실습생 수를 고려해 지정학교 수를 3개교에서 4개교로 확대하고, 올해 3월부터 앞으로 2년간 부설초등학교와 함께 교육실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전주교대는 매년 2개의 부설초등학교와 전북교육청에서 지정한 실습 협력학교에서 학생 교육실습을 실시해오고 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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