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소장 이순례)는 전국 최대 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싱싱생생 건강교실’ 발전방향과 안정적인 고용창출로 남원형 일자리 연계를 위한 건강교실 운영강사와의 소통행정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운영강사에 대해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을 통한 개선사항 등 체조강사와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체조강사들의 안정적인 남원 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남원시 경제과와 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 기관에 협조를 요청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의 정보를 제공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거쳐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해야 한다는 열띤 토론을 벌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는데 강사들의 아이디어 제안의 창고를 열어 적극적인 일자리창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민과 행정이 하나 되는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시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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