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중 31회·고창고 61회 동문회(회장 권계완)가 고창읍사무소를 방문해 소외계층 등을 위한 지원을 위해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에 더해 약 50여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진 고창중 31회·고창고 61회 동문회는 앞으로 매년 고창고등학교에 장학기금 50만원, 고창읍사무소에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으로 100만원씩 총 15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박병도 고창읍장은 “지역사회의 기부 문화 확산과 나눔과 봉사로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고창중 31회·고창고 61회 동문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 사람들
- 입력 2019.02.07 12:37
- 수정 2019.02.0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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