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소방서는 지난 2월 7일 완주상관여성의용소방대 대원 2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완주군 상관면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한사랑’을 방문해 화재예방 캠페인을 통해 소화기 등의 기초소방시설 안전점검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완주상관여성의용소방대는 평소에도 관내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생활자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는 가교역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한숙화 대장은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가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지를 위하여 더 많은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완주=박태요기자
완주소방서, 상관여성의용소방대 사회복지시설 방문
- 완주
- 입력 2019.02.07 12:37
- 수정 2019.02.07 16:1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