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안상엽)는 1일 사회복무요원 환영식을 갖고, 경찰업무에 대한 특수성을 키우기 위해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배치된 16명의 사회복무요원은 22개월 간 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 교통관리계에 배치돼 업무 보조자로 치안활동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다.

안상엽 서장은 “사회복무 기간 동안 복무규정을 준수하고,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업무보조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달라”고 말했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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