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지부장 박노현)와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은 2월7일 ‘전국 일제소독의 날’을 맞아 남원축협 가축시장, 사료사업소등 축산관련 시설에 대한 일제소독을 시행했다.
이 행사는 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직원 및 남원축협직원이 참여해, 축산시설 진입로 일대에 생석회를 뿌리고 차량방제기를 이용, 시설물 방제를 실시하는 등 구제역 차단을 위한 총력을 펼쳤다.
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 박노현 지부장은“구제역 차단 방역에 불철주야 힘써주시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철저한 방역 및 예찰활동이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한 최선책이며 이를 위해 농협 임직원들이 앞장서서 구제역이 완전 종식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구제역 종식까지 방역 농력 철저
- 남원
- 입력 2019.02.07 15:18
- 수정 2019.02.0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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