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인후3동(동장 송문석) 새마을협의회(회장 황승일)는 7일 거동이 불편한 관내 어르신 5가구를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은 체력이 약해지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해 영양이 듬뿍 담긴 고기세트 등의 배달과 함께 동시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세심히 살피고 불편한 점이 없는지 꼼꼼히 챙기는 이웃사랑 나눔의 정을 나눴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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