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무지개로타리클럽(회장 박혜원)은 지난 1일 도내 사회복지시설인 전주아가페하우스를 방문, 설 명절 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지난 2일에는 완주군 소양면에 소재한 예수재활원을 찾아 설 맞이 위문품을 잇따라 전달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박혜원 회장은 “어렵고 소외된 노인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위문품 전달 봉사를 펼쳐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모든 회원들과 도내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사랑나눔 봉사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