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조환섭)은 8일부터 14일까지 6층 Event Hall에서 ‘일 년에 단 한번! 비너스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화려함과 기능성을 겸비한 비너스 란제리 행사는 1년에 단 한번 진행하는 대형 이벤트로, 올해는 밸런타인데이와 졸업·입학시즌을 앞두고 행사 규모와 물량도 대폭 확대했다.

이를 통해 여성·남성 팬티, 브래지어, 올인원, 잠옷 등을 40~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김현숙 란제리 파트리더는 “이번 행사는 1년에 단 한번 진행되는 만큼 파격적이고 획기적인 가격의 행사”라며 “많은 여성고객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물량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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