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은 8일 ‘2019학년도 전북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총 3,652명이 응시해 1차 합격자는 548명인 가운데 최종 합격자는 일반 355명, 장애 4명 등 총 359명이다.

과목별로 보면 국어가 35명으로 가장 많았고, 특수(33명), 영어(31명), 수학(26명) 등 순이다.

최종 합격선은 영어가 171.26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개인별 성적은 합격자 발표 후 8일 동안 중등교원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최종 합격자를 대상으로는2월 18~22일까지 5일간 직무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