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동서학동(동장 배정희)은 11일, 도·시의원과 주민자치위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주민자치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동서학동의 올해 주민자치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의 수요를 고려해 수묵화교실과 풍물교실을 신규로 개설, 노래교실과 요가교실, 라인댄스 등 기존의 4개 수업과 합쳐 총 6개 반으로 구성돼 12월까지 운영된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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