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봉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대변인(49)이 중앙당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 노동대외협력국은 11일자로 임명을 완료하고 당대표와 조율해 조만간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임 강성봉 통합위 부위원장은 제10대 전북도의회 의원 출신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과 민주당 전북도당 조직국장을 역임하고 있다.

/박정미기자 jungmi@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