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오는 5월 15일 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12일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74명의 산불감시대와 49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123명의 인력이 참석했으며 참여자들은 1년 중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를 맞아 한건의 산불도 발생시키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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