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3일 치러지는 재보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전주시라 선거구의 기초의원 예비후보자로 최인호 이소프트 대표이사와 김영우 전북배드민턴협회 이사가 적격 판정을 받았다.

민주당은 지난 11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으며 두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적격판정을 받았다.

민주당은 앞으로 예비후보자 신청을 더 받은 뒤, 공천관리심사위원회에서 경선 및 공천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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