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 상관파출소(소장 장봉철)에서는 13(수) 완주군 상관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각 마을 이장, 부녀회장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 사고예방, 새롭게 강화된 윤창호법 관련 음주운전 절대로 안하기, 보이시피싱 사기 예방, 농촌 빈집털이 예방을 위한 주의 사항을 당부 하였다,

야간에 보행시에는 밝은 옷을 입고 보행하여 노인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금년 6월부터 강화된 음주운전 윤창호법 시행에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가까운 거리도 한잔의 술도 마시고 운전하는 사례가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 하였다.

완주경찰서 관내에서는 2018년 교통사망 사고가 16명가 발생하였으나 3년 연속 감소추세에 있으나 금년에도 더 감소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상관파출소(소장 장봉철)은 1월에 상관파출장으로 부임하여 상관면 이장단이 전체 모인 자리에서 정겹게 인사를 나누었고, 관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민생치안 현장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완주=박태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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