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가 잇따라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3일 고창군에 따르면 대한건설업협회 전북지회 고창군협의회(회장 임동갑)와 고창읍 강우진(44)씨가 각 300만원씩을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장학금을 기탁한 이들은 “고창 인재들의 소중한 꿈을 응원하기 위해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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