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상덕)와 전주내과는 교육가족의 복지와 의료서비스 편의 제공을 위해 지난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총 회원과 그 가족의 종합건강검진 시 협약기관 우대적용 및 치료연계 서비스,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 지원,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각종 건강정보 제공 서비스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상호 협력키로 했다.

전북교총 이상덕 회장은 “교육 가족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의료 서비스 및 편의 제공을 위해 전주내과영상의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면서 “앞으로도 교육 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할 활동을 전개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중화산동에 위치한 전주내과는 심장질환, 소화기질환, 내분비질환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며, 대학병원과 동급의 첨단 내시경을 보유하고 CT, MRI 당일 검사가 가능하다.

특히 심장센터 및 소화기내시경센터와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종합검진센터를 운영해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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