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송호림) 봉동파출소(소장 정인준)는 2019 상반기 인사이동으로 인하여 마을 담당경찰관 교체로 인하여 얼굴 알리기 및 금융사기와 빈집털이 예방을 위한 집중순찰 및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봉동파출소는 빈집털이 유형, 침입 절도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전단지 제작 배포하며 다각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고 야간에는 자율방범대와 함께 취약지 이면 골목·원룸촌·천변 주변을 순찰하며 여성안전 및 절도 등 각종 범죄에 대한 예방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정인준 봉동파출소장은 “자위방범요령을 홍보하여 주민들이 절도범죄 예방에 관심을 갖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박태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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