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악회 전북지부 제9대 지부장에 김유천 회원이 선출됐다.

한국산안회 전북지부는 지난 17일 정기총회 및 지부장 이취임식을 갖고 제9대 김유천 지부장 추대가 진행됐다.

김유천 지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임 회장님이 전북지부를 잘 이끌어 오신 업적으로 전국에서 제일 가는 산악회로서 타 산악회의 모범이 되는 산악회로 발전했다”며 “앞으로도 회원 모두 한마음으로 화합된 전북지부를 통해 ‘서로 돕고 믿는 전북지부’, ‘즐겁고 보람 있는 전북지부’, ‘남보다 봉사에 앞서가는 전북지부’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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