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HK+동북아시아 인문사회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는 오는 21일부터 3월 28일까지 교내 숭산기념관에서 인문강좌 ‘익산의 문화전통과 풍류’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익산의 문화전통과 풍류에 관한 다양한 강좌를 통해 지역사회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것.

박성혜 바디마인드 밸런싱 푸드 대표의 ‘삶의 방식과 익산의 음식문화’ 강좌를 시작으로 조법종 우석대 교수 ‘익산의 문화유산’, 문이화 원광대 교수 ‘미륵사지의 역사와 내력’, 김진아 익산문화재단 팀장의 ‘익산의 문화 지형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원광대 관계자는 “익산 문화 보존과 향유가 확산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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