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최종문) 서부지구대(대장 김철근)는 최근 밤거리 범죄 예방을 위해 시민경찰 4기 15명과 함께 관내 강·절도예방 합동순찰을 펼쳤다.

이날 순찰은 범죄예방을 위해 홍산로 주변 상가를 집중적으로 순찰했으며, 특히 여성, 노약자, 취객 안전귀가 지도 점검 및 상가 절도 발생 우려지역을 돌며 CCTV와 가로등 방범시설을 점검하고 가시적 순찰 활동을 통해 사전 범죄차단에 주력했다.

서부지구대 김철근 대장은 “범죄 취약지를 중심으로 민경 협력활동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순찰을 실시하고 더 나은 치안활동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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