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델소재와 (주)디아이티이엔지가 익산 제3일반산업단지 투자를 확정했다.

이와 관련 익산시는 20일 시 회의실에서 박철웅 부시장, 위델소재 신선호 대표, 디아이티이엔지 문세영 부장 및 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 제3산단 분양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유기소재 개발 및 초고순도 정제 기술분야를 선도하는 위델소재는 ISO 9001/ISO 14001 인증을 비롯한 15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우량 중소기업이다.

디아이티이엔지는 공조설비, 특수컨테이너, 연료전지 등에서 꾸준한 기술개발로 신재생에너지 특화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박철웅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어려운 시기에 투자를 결정해 줘 감사드린다”며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선도기업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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