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한국예총 예술문화상에 전북음악협회 이석규 회장이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예총 예술문화상은 대한민국 문화예술계의 한해를 결산하는 자리로 민간예술 문화 발전과 국민들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헌신한 예술인 및 관계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석규 회장은 2016년부터 전북지회를 맡아 추진력과 탁월한 기획력으로 그간 업무에 있어 꾸준한 활동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내역은 대상, 공로상, 특별공로상(국회의장상, 문화부장관상) 등으로 나뉘어 주어진다.

시상식은 28일 목동 방송회관 2층에서 열린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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