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만 이사장 선출 MG남원새마을금고(이사장 박철규) 제42기 정기총회가 2월26일 오전 10시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대의원 및 선거관리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이날 현 박철규 이사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이사장 선거와 부이사장, 감사 등 이사선거가 각각 있었다.

이사장 선거에는 대의원 128명 중 1명이 결원, 이사장 포함 128명이 투표에 참여 했는데, 기호1번 우기만 후보가 65표를 얻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우기만 남원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자는 “박철규 이사장님의 뜻을 받들어 전국최고의 새마을금고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이사장에는 이 주태씨가, 감사에는 최상근씨 등 이사 8명이 각각 선출됐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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