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가 지난 5일 전라북도에서 개최되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안전 지원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 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책 은 다음 달 5일까지 5주간 이어지며 대회에 앞서 김제 관내 실내경기장 2개소, 숙박시설 33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현재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화재안전특별조사와 함께 관리자 및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화재발생 시 대피요령 ▲부주의에 의한 화재발생요인 차단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병행 중이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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