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청소년수련원이 2018년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시설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청소년수련원, 유스호스텔, 청소년야영장 등 35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부안청소년수련원은 시설운영 및 관리체계, 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 수련시설 운영이 전반적으로 타 수련시설에 비해 뛰어난 것으로 평가돼 최우수시설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부안군 문숙자 교육청소년과장은 “부안을 찾는 청소년들에게 웃음과 희망이 함께하는 청소년활동 공간으로서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청소년수련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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