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우리나라 돼지고기 ‘한돈’ 소비촉진과 우수성 홍보를 위해 4일과 5일 시식행사와 나눔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황금돼지 해, 온 국민 ‘한돈’ 먹는 날’을 위해 5일에는 호성네거리 전주김제완주축협 축산물프라자 앞에서 소비자와 시민들을 초청해 삼겹살과 불고기 등으로 시식회와 판매행사를 개최했다.

‘한돈 나눔 행사’는 지난 4일 진안군 노인복지타인·장애인복지관, 5일에는 고창군 요엘원·희망샘, 군산시 신애원에서 각각 우리나라 한돈 농가들의 땀과 노력으로 키워낸 우리돼지 한돈 급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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