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디지털금융서비스 편의성 강화를 위해 차세대 모바일 홈페이지(https://m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디지털금융서비스 편의성 강화를 위해 차세대 모바일 홈페이지(https://m.jbbank.co.kr)를 개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앱 설치와 공인인증서 없이 통장개설은 물론 카드신규, 대출, 전자금융개설까지 스마트폰으로 처리가 가능해졌다.

영업점 방문 없이 대부분의 은행 업무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 것.

특히, 특허출원한 자동추천서비스인 ‘맞춤 대출’은 고객 맞춤형 대출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로, 고객 정보를 입력하면 서민금융정책상품을 포함해 고객이 선택한 조건에 가장 유리한 대출상품으로 한도와 금리를 산출한다.

전북은행은 향후 대출뿐 아니라 예·적금 등 금융상품으로 자동추천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모바일 웹을 통해 상품가입 시 은행담당자가 1대 1로 지원해주는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도 주요 특징이다.

이에 비대면채널을 이용하더라도 전북은행 직원의 1대 1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차세대 모바일 웹으로 고객을 위한 디지털금융서비스가 더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