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송호림)는 지난 4일 봉동읍 비봉면 소재 모식당에서 경찰서장 및 생활안전연합회 회장 임원진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송호림 서장은 “생활안전협의회원들이 지역 치안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는 것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지역주민 의견을 경청 한 후 경찰이 할 수 있는 것을 즉시 시정조치하고, 지자체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은 협의를 통해 주민요구에 응답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태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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