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동장 배정희)은 독거어르신들의 고독사 등을 예방하기 위한 사회안전망 조성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실시된 안부나눔 건강드림 야쿠르트 배달사업을 지난 6일부터 재개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지역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농촌으로까지 배달지역을 확대하고 대상 어르신 또한 20명에서 35명로 두 배에 가깝게 늘리는 등 야쿠르트 사회안전망을 동서학동 구석구석으로까지 확대하는 데 주력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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