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우석대 진로취업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로부터 2억 5,000만원을 지원받아 2019년 12월 말까지 전북지역의 만 39세 미만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 연계사업 및 교육 훈련사업 등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지역 기업 페스티벌과 취업캠프, 전문 인력 양성 및 취업 연계 교육과정도 마련할 계획이다.

장영달 총장은 “지역 내 고용네트워크 구축 및 인식 개선을 통한 청년의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착실히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