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우리병원(대표원장 김재엽)은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소비자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소비자의 권익증진과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뢰성·공익성·경쟁력을 갖춘 평가로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에게 주는 것으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시상식이 이뤄졌다.

전주우리병원은 수술을 하지 않고도 나을 수 있는 비수술적 척추 디스크 치료센터, 최소침습 척추디스크 수술센터, 척추운동, 재활센터 등의 다양한 척추 분야에 체계적이고 균형적인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수술 후 단계적인 재활부터 자세교정, 질환예방에 이르기까지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특히 어느덧 개원 10년째를 맞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에게 장학사업과 의료봉사 및 이웃 나눔 봉사와 같은 각종 지역사회 및 단체들과의 공헌 활동 등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김재엽 원장은 “보다 나은 진료와 수술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60여 직원들과 환우들을 가족처럼 친절하게 최선을 다해 모시겠다”면서 “앞으로 양방과 한방을 겸해 진료하는 편안한 병원으로 경영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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