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경열)는 12일 새마을금고 실무책임자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사업실적 우수직원 시상 및 2019년 전북새마을금고 사업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를 통해 2018년도 사업실적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과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외래강사 특강을 진행, 이후 2019년 사업목표 조기달성을 다짐키로 결의했다.

이경열 본부장은 “지난해 새마을금고 성장·발전을 위해 노력한 금고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올해도 사업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도내 새마을금고는 현재 60개소로, 6조8천억원의 총자산을 조성하고 생명공제 유효계약도 5조4천억원을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지역주민에 대한 환원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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