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개편대회 열고 선출

민주평화당은 김종회 전 전북도당위원장 후임에 임정엽 전 도지사 후보를 내정했다.

민주평화당 소속 도내 의원들은 지난 12일 저녁 서울 모처에서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정동영 대표가 완주군수를 지낸 임정엽 전 도지사 후보를 후임 위원장으로 강력히 추천했다.

평화당은 오는 26일 개편대회를 열고 임정엽 내정자를 도당위원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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