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교육비를 JB 개인신용카드로 납부한 고객에게 1만5천원(월 5천원씩 3개월까지 지급)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부터 수업료, 급식비 등의 교육비를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카드 자동이체를 유도하기 위함이다.

교육비 카드 자동이체 신청은 사전에 학교 앞으로 카드 납부 신청서를 제출한 뒤 전북은행에 신청 정보를 알려주면 완료된다.

전북은행은 현재 영업점, 콜센터(☎1588-4477), 인터넷 뱅킹, 뉴스마트 뱅킹 채널을 통해 교육비 자동이체 신청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필수 공과금에 대한 자동이체 서비스와 캐시백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파트 관리비 자동이체 신청 시 1만원(월 5천원씩 2개월까지 지급) △이동통신비 자동이체 신청 시 5천원 △도시가스비 자동이체 신청 시 5천원 △LH/전북개발공사 임대료 자동이체 신청 시 5천원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6월 말까지 자동이체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영업점, 콜센터, 홈페이지(www.jbbank.co.kr), 뉴스마트 뱅킹 어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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